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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이대곤 | (2001-08-30 09:17:22, 번호: 58, 조회: 1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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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적십거 무궤화삼 해설 |
kim366님의 방명록 일적십거 무궤화삼의 질문에 대하여 천부경의 가장핵심인 일적십거 무궤화삼은 모든존재(유형 무형포함)가 형성되기전 처음으로 태극(석삼극, 천지인, 좌측금척도형중심반짝이는곳) 에서 일적십거(도형 태극밑의 삼각형두개)를 이룬다.
한단고기 태백일사 마한세가 상에 일적이음립 십거이양작 무궤이충생(一績而陰立 十鉅而陽作 無궤而衷生)이라고함 즉 하나를 쌓아 아홉의 음을 세우고 열을 펼쳐 양을 만들고 무궤에서 처음으로 생이 나온다는 것이다.
웹 천부경도설과 하나장과 일적십거도 참고 즉 일적이음립은 음(陰) 십거이양작은 양(陽)이 존재의 하나가 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생기는 천부경의 첫 과정이며 여기에서 만유인력이 생기며 삼라만상을 끌어내며 존재의 체(體)가 유지되는 것이다.
무궤화삼은 무궤이충생과 같은 말이며 궤(상자) 즉 체(體)가 생기기 이전의 생(生)으로 화(化)한다는 뜻이다.
즉 신(神)에서 물(物)로 변하는 첫 과정인 것입니다.
*** 천부경의 일적십거의 작용에서 만유인력이 생긴다는 것은 사상처음으로 발표되는 것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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