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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나라사랑 | (2002-08-18 11:45:27, 번호: 156, 조회: 6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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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전과 수전 그리고 대안. |
산전과 수전 그리고 대안 나는 지금 휴가중입니다.
집사람도 몇년만에 친정에 제사를 지내러 갔습니다. 저로 인하여 편안하게 한번도 떳떳하게 친정을 가지 못하였습니 다.
남편이 수행을 한다고 집안을 잘 돌보지 못함으로 인하여 집사람 도 많은 마음 고생을 그동안 하였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한뒤 어쩌면 요즈음이 우리 가정에는 행복의 싹 이 트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전에는 서로 기싸움을 하기에 화합을 하지 못하고 서로의 잘못만 을 탓하면서 살아왔는지도 모릅니다.
서로가 서로의 불신으로 인하여 화합하지 못하고 상대를 인정해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즈음은 많은 변화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나도 집사람이 친정을 갔기에 혼자서 밥도 하고, 빨래도 하고, 컴퓨터로 고스톱을 즐기기도 하고, 모처럼 친구도 만나고, 소원 해진 사람들도 만나면서, 혼자서 조용히 휴가중입니다.
집사람이 없으니 더욱더 집사람에 대한 고마움이 생각이 듭니다. 내가 수행을 하는 과정에서 참으로 힘든 살림을 아이들을 잘 기 르며 살아왔습니다.
앞으로 집사람과 아이들에게 행복한 사랑을 해줄려고 합니다.
나는 요즈음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한민족에 있어서 어쩌면 빼놓을수 없는 분들이 계십니다. 김 대중님과 김 영삼님 김 종필님, 내 스승님이었던 일지 이 승 헌 대선사등등 많은분들이 계십니다.
김 대중 대통령님과 일지 이 승헌 대선사님에게는 나는 비판을 가혹하리만큼 하였습니다. 이유는 내가 좋아하는 대통령님이고 내가 따르던 내 스승님이었 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분들을 누구보다도 좋아했던 분들입니다. 내가 단학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나는 해단학이라고 명명하지 않 았습니다.
34%의 민주주의와 34%의 대각의 차원에서 두분의 어른들은 나름 데로 최선을 다하였고 나름데로 한민족을 사랑하여 최선의 노력 을 다 하였습니다.
나는 나라를 살릴 대안과 일지 이 승헌대선사님의 뜻을 받들어 홍익인간이 되는 해인의 비법을 창조하였습니다.
내 자신이 나라 사랑이 없었고 일지 이 승헌대선사님이 펼친 홍 익정신의 숭고한 뜻을 받들지 않았다면 오늘날 해인의 석정수와 행복수련법은 탄생하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내 나라대통령님의 민주화의 노력을 지지하였고 내 스승님 의 홍익이라는 정신의 가름침을 받았기에 오늘날 해인이 되는 법 이 탄생이 되었습니다.
내 자신이 스승의 가르침인 홍익정신을 받들지 못하였다면 해인 이 되는 위대한 한민족의 정신은 탄생하지 못하였습니다.
과정의 삶에서 모든것을 다 잘할 수는 없습니다.
어차피 34%의 민주주의와 대각의 차원에서 그만큼의 에너지 밖에 는 나올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것을 비판만 한다면 그 또한 잘못된 사고방식 일 것입니다.
세분의 삼김 어른들과 일지 이 승헌대선사님들은 나름데로 최선 의 노력을 경주하신분들 입니다. 우리가 공을 인정하여야 할 것은 분명하게 인정을 해 주어야 합 니다.
민주주의가 없는 상태에서 완성된 민주주의는 탄생할 수 없습니 다. 모판이 없는 상태에서 모내기를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단학선원의 홍익정신이 없었다면 한민족의 위대한 해인이 되는 정신은 탄생하지 못하였습니다. 어쩌면 산전의 힘의 논리 과정에서 김 대중대통령님이나 일지 이 승헌대선사님은 선택의 방향이 좁았기에 스스로 마음의 고통 속에서 최선을 다하였다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독재라는 사회생활 속에서의 선택의 폭은 좁습니다.
홍익정신이 전무한 상태에서 활동의 범위는 너무도 좁습니다. 그러나 그 좁은 환경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노력은 분명하게 바르 게 인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의 감사함이나 홍익이라는 단어라도 우리가 듣 게 된 사실은 분명하게 바른 평가를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막 태어난 아이에게 밥을 먹일수는 없습니다. 막 태어난 아이가 우유대신 밥을 먹는다면 사회적으로 더욱더 부 작용이 크게 일어났을 것입니다.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잃어버린다고 합니다. 올챙이 시절이 없다면 어떻게 개구리가 되었겠습니까? 우리의 사회는 대안보다는 비판을 먼저 합니다.
대안을 만들고 난뒤 비판을 하면서 공과 사를 분명히 해 주어야 합니다.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비판만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사회를 망치 는 몰인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가 김 대중 대통령님이나 일지 이 승헌대선사를 과감하게 비판 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에 한국민들이 아무런 과정의 내용을 모른상태에서 해인의 과정을 밟으면 나중에 사회적인 혼란이 가중이 될 것입니다. 민주화의 과정과 단학선원의 홍익정신의 밑바침이 없었다면 해인 이 되는 하늘나라로 가는 승천의 법은 탄생하지 못하였기에 한국 민들이 바르게 알아야 할 내용은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는 사실입 니다.
나는 법데로의 삶을 가장 싫어합니다. 나는 법데로의 삶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단호하게 싸울것입 니다.
인간은 인간다운 삶을 할 수 있는 나라의 터전을 후손들에게 만 들어 주어야 합니다. 법데로의 삶은 교도소에서나 잘 통하는 문화입니다.
정치지도자는 양심적인 삶을 할 수 있는 나라의 터전을 후손들에 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법의 규정을 만들려고 한다면 이 지구를 아예 법조문으로 만들어 야 할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역활이 있습니다. 세분의 삼김씨 어른들이나 일지 이 승헌대선사님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최선을 다하였고 나름데로 피나는 노력을 하신분들 입니 다.
그 노고를 우리 한국민은 잊어서는 안됩니다. 물질적으로 어려워진다고 비판만을 한다면 그것은 옳바른 태도 가 아닙니다.
내 자신이 일지 이 승헌 대선사님을 돈이라는 면에서 비판을 하 였다면 많이 힘이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거의 돈이라는 면은 지적을 깊이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누구나 한번은 깨끗히 비워야만이 해인이 되기 때문입니 다. 지금 자신이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만하지 마십시요. 누구나 한번은 깨끗하게 비워야 하는 것이 하늘의 순리입니다.
인간은 돈을 벌기 위하여 태어난 존재가 아니고 혼의 완성을 위 하여 인간으로 태어난 존재들 입니다. 착각은 분명 자유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반듯이 한번은 거쳐야 하는 자동코스입니다.
진정한 함박웃음은 해인이 된뒤에 활짝 웃어도 늦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제 산전의 시대를 깨끗하게 마무리하고 수전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수전의 시대를 열어야만이 지상낙원의 행복한 삶이 펼쳐질 것입 니다. 수전의 삶을 하려고 한다면 그만큼 진통을 겪어야 합니다.
귀여운 자식을 낳을때 진통없이 탄생되는 아이는 없습니다.
진통을 격고 난 아이는 그만큼 가정에 행복을 줍니다. 고통의 진통을 시작해야 하는 수전시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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