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글쓴이 : | 태 평 | (2002-08-19 00:27:28, 번호: 158, 조회: 6260) |
|
| 신인류의 세상, 人本사회주의로 가자 |
*** 신인류의 세상, 人本사회주의로 가자 유한(有限)한 세계에서 무한(無限)한 성장을 추구한 것이, 현세 계 경제의 근본적 모순이자 작금(昨今)의 그 쇠퇴 원인인 것이 다.
미숙(未熟)한 인간들의 세상에서, 주체할 수 없는, 한정없는 자 유(自由)를 추구한 것이, 현문명(現文明)의, 그 실패의 원인인 것이다. 경제(經濟)의 목적을 극단적으로 좁혀보면, 결국 그것은, 먹는 문제, 식량 문제에 집약된다. 그 먹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 려면, 산아제한으로 적정 인구를 유지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볼 때도, 현체제는 이제, 생산(生産)이 파괴가 되 는, 한계점의, 극점(極點)의 정체 상태를 보이기 시작한 것이, 억지라도 소비(消費)를 해주어야 유지가 되는, 극명한 모순의 혼 돈 상태로 치닫고 있다. 분배(分配) 구조는 개선되기는커녕, 부익부 빈익빈의 편중은 더 욱 심화되어, 성장(成長)은 더이상 인간(人間)의 복지(福祉)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으며, 환경 파괴, 인간성(人間性) 상실 등으로, 그것마저 이제 한계점 에 다다른 것이 분명한 것이다.
자유 시장경제와 무한 성장이라 는 환상에서 벗어나, 적절한 통제(統制) 체제로의 전환이 불가피 한 시점에 온 것이다. 바야흐로 대전환의, 대혁신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그 것은 한편으로, 자본주의를 대체할 새로운 체제, 즉 인본주의(人本主義) 사회로의 이환(移換)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세상은, 인류가 거둔 모든 과학적 물질적 성과와 축적된 지식, 또한 역사상의 모든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한, 인류의 능력 - 창조력의 총화, 역사(歷史)의 결산이라는 의 미를 가지게 될 것이다. 체제의 전환이라는 껍데기만의 변화가 아닌, 진정한 의식(意識) 개혁을 통한, 본질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신인류(新人類)의 세상 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正)와 사이비 사회주의(反)의 모순을 극 복한, 진정한 의미의 자유 민주주의, 人本 사회주의(合)의 도래 인 것이다
***** 저의 생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www.daum.net/의 칼 럼 사이트(과학/인문 부문), '소유냐 존재냐'에 들어오시면, 철 학적 사유(思惟)에 관한, 저의 다른 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column.daum.net/saguhm44/로 바로 오실 수 있습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