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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3-01-04 23:23:38, 번호: 217, 조회: 7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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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天地否가 地天泰로 언제 바뀌었나 |
| 이글을 읽는 분에게 먼저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내가 확연히 알고서 이글을 올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니 믿고 안믿고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믿음(信)을 제대로 세워야 한다. 모든 일의 성패는 믿음에 달려있다. 믿음이 얼마나 확고하냐에 일의 성공과 실패가 갈린다. ★아무거나 믿고 행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믿음의 대상이 될 일 즉 되게큼 되어있는 것을 믿고 실천해야 믿는데로 된다. 이것을 아는 것은 천지의 도와 덕을 먼저 알고 인도, 즉 인사를 알아야 된다. 지금 시대는 野草漸長雨露恩 天地回運正心待다 나는 단지 여러분이 제대로 배우고 알아서 우리민족의 고유한 정 신세계와 문화를 빛내주기를 바랄 따름이다. 기준과 기점이 필요하다. ★天地公事者 本主 仁正上觀님이 하신 천지공사중의 일부이다. 1. 출처 본주 상(정신세계사. 박문기저, 단기4328(서기1995).7.26)에 서 인용한 것임 ∞ 무자년(단기4281년, 서기1948년)11.10 地球化祭를 지냄 가. 地球化하니 換 乾定坤定 지구가 변화하니 건으로 정했음과 곤으로 정했음을 바꾸어라 人時之遇 一口動靜 (공경하여)인시를(줄 때를)만나면 한사 람의 말이 동하기도 하며 정하기도 하고 止於當하고 義建 마땅한 데 그치고 뜻을 세우라 典之言 傳之言 玉書 전의 말을 전한 말씀이 옥서다 動之靜 靜之變 理與精 동에서 정하고 정에서 변하니 이치 와 정신을 源而承 利在衆生 願爲願爲 근원에서 계승하면 이로움이 중 생에 있어 원하는 대로 되고 원하는 대로 되느니라 ∞기축년(단기4282년, 서기1949년)9 地天定位祭를 지냄 결론 戊子, 己丑쌍년간에 後天度數인 天地否에서 地天泰로 바뀌 었다고 생각됨. 天地人이다. 천부경에서 말하는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이다. 즉 천과 지가 위치를 바꾸고 나서 어느정도 도수가 지나고 나서 人道, 人事에 미치게 되는 게 天地自然의 天理, 順理인 것이다. 36년이 지난 大甲子 下元甲子인 단기4317(서기1984년)에 완전히 후천도수에 들어섰다고 보면된다.(인도, 인사에 직접 미치기 시 작했다고 할 것임) 또는 선후천교역기를 中元甲子인1924년으로 보기도 한다. 여기서의 말씀은 선천의 천과 후천의 지가 단지 천이 지로 내려 오고 지가 천으로 올라갔다는 의미인가 싶다. 아직 인사에 직접미치는 정도가 미약하다고 보면된다. 즉 선지자나 깨어있는 소수만이 알고 있다고 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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